![[OSEN=포항, 이석우 기자] 19일 포항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원태인이, 방문팀 KT는 보쉴리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원태인이 6회초 2사 3루 KT 위즈 김상수를 2루수 직선타로 잡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5.19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9/202605192128777489_6a0c57da8bd24.jpg)
[OSEN=포항,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의 호투와 뜨겁게 달아오른 방망이를 앞세워 선두 KT 위즈를 제압했다.
삼성은 19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KT를 10-2로 격파했다. 원태인은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구자욱은 역대 8번째 60 3루타와 900타점(역대 37번째)을 달성했다. 반면 KT는 에이스 케일럽 보쉴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으나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삼성은 중견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우익수 박승규-3루수 전병우-유격수 이재현-포수 강민호-2루수 류지혁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다.
KT는 외국인 투수 케일럽 보쉴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우익수 최원준-좌익수 김민혁-지명타자 김현수-중견수 샘 힐리어드-포수 장성우-2루수 김상수-3루수 허경민-1루수 오윤석-유격수 이강민으로 타순을 짰다.
![[OSEN=포항, 이석우 기자] 19일 포항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원태인이, 방문팀 KT는 보쉴리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4회말 2사 1,3루 유격수 실책으로 세이프된 후 환호하고 있다. 2026.05.19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9/202605192128777489_6a0c57db01f2b.jpg)
삼성은 3회 먼저 웃었다. 류지혁의 안타와 김성윤의 희생 번트 그리고 구자욱의 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최형우와 디아즈가 적시타를 때려내며 2점을 먼저 얻었다.
4회 1사 후 강민호가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류지혁이 좌전 안타를 때렸다. 1사 1,2루. 김성윤의 2루 땅볼 때 류지혁이 2루에서 아웃됐다. 계속된 2사 1,3루서 구자욱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다. 3루 주자 강민호는 홈인. 삼성은 5회 전병우와 강민호가 2루타를 때려내며 1점 더 달아났다.
KT는 0-4로 뒤진 6회 김민혁의 좌전 안타, 힐리어드의 우중간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OSEN=포항, 이석우 기자] 19일 포항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원태인이, 방문팀 KT는 보쉴리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이 7회말 무사 2,3루 좌익수 앞 1타점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5.19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9/202605192128777489_6a0c57db5917b.jpg)
그러자 삼성은 7회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결정 지었다. 선두 타자 김지찬이 절묘한 내야 아타로 출루했고 전병우의 좌익선상 2루타로 무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이재현과 강민호가 적시타를 날리며 상대 마운드를 두들겼다.
계속된 무사 1,2루서 류지혁이 희생 번트를 성공시켜 주자 모두 진루시켰다. 곧이어 김성윤의 적시타로 1점 더 달아났다. 계속된 1,3루 추가 득점권 상황에서 구자욱이 싹쓸이 3루타를 날려다. 최형우도 우중간 안타를 때려내며 두 자릿수 득점 성공. KT는 8회 2사 후 힐리어드와 장성우가 연속 2루타를 때려 1점을 추가했지만 승부와는 무관했다.
![[OSEN=포항, 이석우 기자] 19일 포항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원태인이, 방문팀 KT는 보쉴리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7회말 1사 3루 우중간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2026.05.19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9/202605192128777489_6a0c57dbb570e.jpg)
삼성 선발 원태인은 6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구자욱(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최형우(4타수 3안타 2타점), 디아즈(5타수 2안타 1타점), 김지찬(2타수 2안타 1득점) 강민호(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류지혁(3타수 3안타 1득점) 등 주축 타자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KT 선발로 나선 보쉴리는 4⅔이닝 10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고개를 떨궜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