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북중미 월드컵 출전…포르투갈 대표팀 최종 명단 발탁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19일, 오후 10:5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개인 통산 6번째 월드컵에 출전한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감독은 1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27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호날두는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려 2006 독일 대회부터 6회 연속 월드컵 출전 기록을 세웠다.
부상 변수가 없다면, 그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예비 명단에 포함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6개 대회를 뛰는 선수로 역사를 쓰게 된다.
호날두는 앞서 참가한 월드컵 5개 대회에서 모두 골 맛을 보는 등 A매치 통산 226경기 143골을 기록 중이다.
사상 첫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포르투갈은 최정예 전력을 갖췄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소속팀 동료인 비티냐와 주앙 네베스, 곤살루 하무스, 누누 멘데스를 비롯해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주앙 칸셀루(바르셀로나), 페드로 네투(첼시) 등 주축 선수가 모두 발탁됐다.
포르투갈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콩고민주화공화국,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와 K조에 묶였다. 월드컵 본선에 앞서 6월7일 칠레, 11일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