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주장 김경영. 2026.5.19 © 뉴스1 박지혜 기자
수원FC위민의 지소연과 내고향축구단의 김경영이 나란히 선발출격, 에이스 간 정면승부를 펼친다.
수원FC위민과 내고향축구단은 이날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025-26 AWCL 4강전을 갖는다.
아시아여자축구 클럽 최강자 타이틀을 얻기 위해 양 팀은 최정예 라인업을 가동한다.
수원FC위민은 4-4-2를 꺼냈다. 골키퍼에 김경희, 수비진에 이유진, 서예진, 김혜리, 한다인이 포백을 구성한다.
2선에는 지소연을 중심으로 아야카, 권은솜, 윤수정이 출격하고 최전방에는 하루히와 밀레니냐가 투톱으로 호흡을 맞춘다.
국가대표 공격수 최유리는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수원FC 위민 지소연. 2026.5.19 © 뉴스1 김영운 기자
내고향축구단은 4-3-3의 스리톱으로 대응한다.
골키퍼에 박주경, 포백 수비에 리명금, 리유정, 조국화, 리국향이 출전한다.
중원은 김성옥, 박예경, 안복영이 맡고 최전방에는 김혜영, 최금옥, 김경영이 스리톱을 구성한다.
이날 승리한 팀은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와 우승을 다툰다.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약 15억원)다.
수원FC위민과 내고향축구단이 모두 4강에 오른 가운데 대한축구협회가 이 대회 4강과 결승 유치에 성공하면서 내고향축구단이 역사적인 방남을 했다.
북한 선수단이 한국을 찾아 공식 스포츠 일정에 참가하는 것은 2018년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 이후 8년 만이다.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