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첫 골은 오현규…손흥민이 위기에서 한 방 해줄 것” 후배들 격려한 ‘캡틴’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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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1일, 오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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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캡틴’ 박지성 JTBC 해설위원이 월드컵에 임하는 후배들을 격려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함께 A조에 속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대표팀은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사전캠프지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로 출국했다. 배준호, 엄지성, 이동경, 백승호, 김진규, 이기혁, 김문환, 조현우, 송범근이 포함됐다. 훈련파트너인 윤기욱과 조위제, 강상윤 등 총 12명이 한국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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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해설위원은 19일 JTBC 뉴스에 출연해 월드컵 전망을 내놨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인 박지성은 2006년 독일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을 이끌었다. 

박지성은 2002년 포르투갈전, 2006년 프랑스전, 2010년 그리스전에서 득점하며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에 가장 득점이 절실할 때마다 박지성의 발끝에서 골이 터졌다. 

박지성이 가장 기대하는 첫 골의 주인공은 누굴까. 박지성은 “오현규가 첫 골을 터트릴 거라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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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현재 가장 폼이 좋은 공격수다. 그는 튀르키예리그 베식타시 입단 후 공식전에서 8골, 2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하고 있다. 

박지성에게 주장 완장을 물려받은 손흥민은 여전히 믿을맨이다. 박지성은 “손흥민은 득점상황에서 확실하게 결정을 지을 수 있는 카드다. 월드컵 경험이 많은 선수다. 위기순간에 분명히 한 방을 보여줄 것이다. 기대하고 있다. 미국에 진출하고 어시스트도 많아졌다. 잘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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