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1/202605210955774193_6a0e58f0e43a9.jpg)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첫 타석부터 홈런을 날렸다.
다저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1-0 리드를 잡았다. 오타니가 홈런을 때렸다.
이날 선발투수는 오타니인데, 그는 1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투수) 무키 베츠(유격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카일 터커(우익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맥스 먼시(3루수) 윌 스미스(포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김혜성(2루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 7경기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0.82를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1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는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그런 그가 다시 투타를 병행한다. 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투수로만 나섰던 오타니가 이날 타자로도 나선다. 최근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상황이다. 오타니는 “스트라이크존 인식이 좋아졌고 공이 더 잘 보인다. 타구 각도도 좋아지고 있어 홈런도 더 나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유 있는 자신감이었다. 오타니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랜디 바스케즈의 초구, 시속 95.5마일(약 154km)의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다.
오타니는 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이후 6경기 만에 홈런을 날렸다. 시즌 8호 홈런이다.
![[사진]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1/202605210955774193_6a0e58f14b22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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