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키움 히어로즈 플레잉코치. (키움 히어로즈 제공)
이용규(41) 키움 히어로즈 플레잉코치가 1군 타격코치를 맡는다.
키움 구단은 21일 타격 파트 코치진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김태완 1군 타격코치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퇴했고,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그 빈자리를 채운다.
더불어 키움은 투수 파트에 이어 타격 파트에도 총괄코치 제도를 도입했다.
구단은 "지난해 시즌 종료 후 김수경 투수 총괄코치를 선임해 선수의 성장 단계별 맞춤 지도와 팀 철학에 기반한 일관된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왔고, 그 과정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했다"며 "이에 타격 파트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강병식 수석코치가 임시 타격 총괄코치를 겸직하면서 이용규 1군 플레잉 타격코치, 장영석 퓨처스팀 타격코치, 박병호 잔류군 선임코치 등과 함께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타격 지도 및 육성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키움은 18승1무26패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팀 타율은 0.230으로 압도적 최하위이며, 9위 두산 베어스(0.256)와도 3푼 가까이 차이가 난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