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제16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취임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21일, 오후 05:09

김봉진 제16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김봉진(58) 제16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의 취임식이 21일 연맹 사무실에서 열렸다.

연맹 관계자와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제15대 양종구 회장의 노고를 기리고 신임 회장의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먼저 이임사에 나선 양종구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연맹의 발전을 위해 성원과 지원을 보내주신 많은 유관단체와 회원사 기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연맹을 이끌어갈 김봉진 신임 회장과 새로운 집행부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양종구 전임 회장님과 유관단체들의 뜻을 이어받아 회원사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겠다"며 "한국 체육 발전과 체육기자의 위상 제고를 위해 2년간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8일 실시한 제16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김 회장은 유효표 73표 중 찬성 65표를 얻어 당선됐다.

1968년생인 김 회장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1995년 KBS에 입사, 2023년 스포츠국장에 올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기자회 회장, 한국체육기자연맹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22년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받았다.

김 회장은 6월 1일부터 2년간 연맹을 이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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