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안타-안타-안타' 삼성 파이어볼러, 日 교류전 1이닝 3실점 와르르, 1군 복귀 미뤄지나

스포츠

OSEN,

2026년 5월 21일, 오후 05:40

OSEN DB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김무신이 1군 복귀를 앞두고 퓨처스리그에서 부진한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김무신은 21일 경산구장에서 열린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과 교류전에서 1이닝 4피안타 3실점(2자책)을 허용했다. 

김무신은 1-1 동점인 7회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후지타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고, 폭투로 2루 진루를 허용했다. 나카자와를 유격수 땅볼로 아웃을 잡았다. 

이후 쿠와하라에게 유격수 내야 안타를 맞아 1사 1,2루가 됐고 시게마츠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해 1점을 내줬다. 교후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으며 2사 2,3루가 됐다. 모레노의 유격수 내야 안타와 유격수의 1루 송구 실책으로 2점을 추가 실점했다. 프렌자를 투수 땅볼 아웃으로 이닝을 끝냈다. 

김무신은 1-4로 뒤진 8회 김상호로 교체됐다. 삼성은 2-6으로 패배, 김무신이 패전 투수가 됐다. 

2024년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무신은 2025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팔꿈치 부상을 당했고, 결국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수술을 받았다.

1년간 재활을 한 김무신은 4월말 퓨처스리그에 등판했다. 퓨처스리그에 5경기에 등판해 1홀드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4⅔이닝을 던져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6탈삼진 3실점(1자책점).

삼성은 최지광, 이재희 등 부상 재활 선수들이 최근 1군에 복귀했고, 김무신이 마지막 주자로 대기하고 있다.

김무신은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52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지난해까지 1군 통산 127경기 7승 9패 16홀드 평균자책점 5.51을 기록했다. 2024년 플레이오프(LG)에서 3경기 2홀드 평균자책점 0, 한국시리즈(KIA)에서 4경기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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