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포수 김건희. 2026.4.1 © 뉴스1 이호윤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포수 김건희(22)가 데뷔 첫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김건희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2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김건희는 3회말 두 번째 타석 때 대형 타구를 날렸다.
김건희는 1사 만루 1볼 2스트라이크에서 히라모토 긴지로의 가운데 몰린 슬라이더를 통타, 비거리 130m짜리 중월 그랜드슬램을 기록했다.
2023년 프로 데뷔한 김건희는 개인 첫 번째 만루 홈런이었다.
키움은 김건희의 만루포에 힘입어 3회말을 마친 현재 SSG에 4-0으로 앞서있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