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광주, 이선호 기자] "내가 작성한 것이 아니다".
LG트윈스 포수 김민수(35)가 SNS에 올라온 고백성 글이 자신이 작성한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지난 20일 김민수의 SNS에는 자신의 결혼과 파혼 등 사생활 관련해 불미스러운 내용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여자친구와 4년을 교제하면서 복수의 여성과 바람을 피웠고 불법촬영 및 유포를 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결혼 약속후 자신이 잠수를 타서 파혼을 했다는 등의 요지였다.
파문이 일자 김민수는 21일 구단 홍보팀을 통해 해명이 담긴 입장문을 내놓았다.
자신의 SNS 계정에 올라간 게시물은 자신이 작성한 글이 아니라 파혼한 전 여자친구가 작성했다고 밝혔다. 파혼후 연락이 닿지 않자 전 여자친구가 이런 행동을 했고 불법 촬영 및 유포 등 불법적인 일은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김민수의 입장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김민수 입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어제 제 SNS 계정에 올라간 게시물은 제가 작성한 글이 아니라, 저와 파혼한 전 여자친구가 작성한 글입니다.
저는 2025년 12월, 3년 이상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개인적인 사정과 집안의 반대 등으로 파혼에 이르렀습니다. 이후로 가끔씩 연락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최근 저와 연락이 닿지 않자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SNS에 올라온 글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불법 촬영 및 유포 등 불법적인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sunn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