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두산 김원형 감독 "벤자민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한 투구"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21일, 오후 09:23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김원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4.28 © 뉴스1 김진환 기자

4연승을 질주한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이 호투한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과 뒤에서 그를 도운 야수의 수비를 칭찬했다.

두산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두산은 타선이 1회 1득점 이후 침묵했지만, 벤자민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값진 승리를 챙겼다.

이날 '6주 연장 계약'이 발표된 벤자민은 8이닝 동안 NC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6경기 만에 시즌 첫승(3패)를 따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벤자민이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을 뽐내며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한 투구를 했다. 두산에서 첫승을 딴 걸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벤자민을 도운 야수들의 탄탄한 수비도 칭찬하고 싶다. 유격수 박찬호, 1루수 강승호가 상대의 강한 타구를 잇달아 범타로 처리하며 아웃카운트를 늘렸다"며 벤자민을 도운 야수들의 호수비도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1회 박찬호의 2루타로 만든 찬스에서 손아섭이 베테랑답게 클러치 능력을 발휘했고, 9회 마무리 이영하가 위력적인 구위로 경기를 끝냈다"고 수훈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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