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벌써 끝났냐? 그릴리시-픽포드, 스트립 클럽에서 수백만 원 소비..."비틀거리며 나온 모습 목격"

스포츠

OSEN,

2026년 5월 22일, 오전 10:40

[사진] 더 선

[OSEN=정승우 기자] 잭 그릴리시(31)와 조던 픽포드(32, 에버튼)가 새벽까지 이어진 음주 파티 현장에서 포착됐다. 시즌 막판을 앞둔 시점이라 더 큰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잭 그릴리시와 조던 픽포드가 맨체스터의 한 스트립 클럽에서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진 뒤 비틀거리며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에버튼 선수단은 이날 맨체스터의 고급 레스토랑 '더 아이비'에서 팀 만찬을 진행했다. 이후 그릴리시와 픽포드, 제임스 가너가 맨체스터 중심가에 위치한 고급 젠틀맨스 클럽 '위스키 다운'으로 이동했다.

그릴리시는 밤 11시 30분쯤 현장에 도착했고, 새벽 4시 45분이 돼서야 친구와 함께 클럽을 빠져나왔다.

그는 자신의 이니셜 'JG'가 새겨진 차량에 탑승했다. 차량 컵홀더에는 맥주병들이 남아 있었다고 전해졌다.

픽포드는 조금 더 일찍 자리를 떴다. 흰색 모자를 쓴 그는 경호원의 안내를 받으며 차량으로 이동했다. 제임스 가너 역시 후드를 눌러쓴 채 택시에 올라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클럽 직원 중 한 명은 "세 선수가 이곳에서 수천 파운드를 썼다"라고 주장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그릴리시와 픽포드는 최근에도 함께 로마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두 선수는 픽포드 아내 메건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향했다.

그릴리시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서 에버튼으로 임대 이적한 상태다. 그는 지난 2021년 1억 파운드(약 2020억 원) 이적료로 아스톤 빌라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다만 이번 시즌 친정팀 빌라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상당 기간 결장했다. 결국 잉글랜드 대표팀 월드컵 명단 경쟁에서도 밀려난 상황이다.

그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재활 훈련 사진을 공개하며 "더 강하게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반면 픽포드는 여전히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이번 여름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 핵심 자원으로 예상된다.

한편 그릴리시는 최근에도 맨체스터 한 루프톱 바에서 술을 마시다 잠든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목격자는 "주변 친구들이 깨우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술기운이 몰려온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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