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조은정 기자]](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2/202605221046773096_6a0fb5cf6e6f1.jpg)
[OSEN=손찬익 기자]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삼성 라이온즈가 사직 원정길에 오른다. 상대는 8위 롯데 자이언츠다. 올 시즌 개막 2연전 패배의 아쉬움을 씻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삼성은 22일부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최근 분위기는 최고조다. 포항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섰다.
무엇보다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홈런 없이도 2경기에서 무려 18점을 뽑아냈다. 최형우가 9타수 6안타 5타점 1득점으로 중심을 잡았고 르윈 디아즈 역시 9타수 5안타 3타점으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은 외국인 좌완 잭 오러클린을 선발 투수로 내세워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러클린은 올 시즌 9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 중이다.
최근 흐름도 좋다. 지난 4월 23일 대구 SSG 랜더스전 이후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5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데뷔 첫 승을 거둔 뒤 3연승 행진 중이다. 롯데를 상대로는 올 시즌 첫 등판이다.
이에 맞서는 롯데는 좌완 김진욱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하고 있다.
김진욱은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에이스 타릭 스쿠발의 이름에서 따온 ‘사직 스쿠발’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다만 삼성전 기억은 좋지 않다. 지난해 삼성을 상대로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38.57로 크게 흔들렸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