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부산 KCC와 고양 소노의 경기에서 KCC 송교창이 득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5.13 © 뉴스1 구윤성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송교창이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
KCC 구단은 22일 "송교창 선수의 해외 진출 의사를 존중하며,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송교창은 지난 시즌 허훈, 허웅, 최준용, 숀 롱 등과 KCC '슈퍼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프로농구 최초의 '6위 팀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목표로 삼았던 우승에 성공한 그는 시즌 종료 후 해외 진출을 선언하며 더 큰 무대로의 도전을 택했다.
KCC는 선수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해외 무대 도전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으며, 선수의 성장과 새로운 도전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해외 진출 절차에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관련 규정에 의거, KCC는 송교창의 해외 진출을 위한 임의탈퇴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KCC는 "송교창 선수는 헌신적인 플레이와 성실함을 바탕으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선수다.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존중하며 해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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