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초비상 걸렸다!’ 유로2024 결승골 콜 파머까지 최종명단 탈락…포든도 ‘아웃’

스포츠

OSEN,

2026년 5월 22일, 오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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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잉글랜드대표팀에 초비상이 걸렸다. 100% 전력으로 월드컵에 갈 수 없다. 

영국 ESPN은 22일(한국시간) “첼시의 콜 파머와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이 잉글랜드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제외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23일 공식적으로 26인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이미 일부 탈락 및 발탁 선수들의 윤곽이 드러난 상태다. 가장 충격적인 이름은 콜 파머와 필 포든이다. 두 선수 모두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파머는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득점까지 기록했던 선수다. 하지만 올 시즌 부상과 기복 있는 경기력이 이어지면서 결국 최종 선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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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든 역시 최근 세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대표팀에 포함됐고 유로 2024 결승전 선발 출전 경험도 있다. 그러나 소속팀에서의 불안정한 시즌 흐름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수비진에서도 탈락자가 나왔다. 첼시 수비수 레비 콜윌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홀 역시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팅엄 포레스트 주장 모건 깁스화이트와 크리스털 팰리스 미드필더 애덤 워턴도 최종 경쟁에서 밀려났다. 특히 깁스화이트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잉글랜드 선수 최다인 14골을 기록했음에도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깜짝 승선 사례도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이반 토니가 대표팀에 포함될 전망이다. 토니는 투헬 감독 체제에서 단 한 차례 교체 출전에 그쳤지만, 이번 시즌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32골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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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티노 리브라멘토, 댄 번, 앤서니 고든 역시 월드컵 명단 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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