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만난 다저스…'타율 .091' 김혜성 벤치 대기, '타율 .324' 베테랑 8번-2루수 선발 [LAD 라인업]

스포츠

OSEN,

2026년 5월 24일, 오전 06:30

[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좌완에 약한 LA 다저스 김혜성이 벤치 대기한다. 좌완에 강한 베테랑 미겔 로하스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밀워키 좌완 선발 로버트 개서를 만난 다저스는 좌완에 약한 김혜성을 벤치에 두고 좌완에 강한 로하스를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무키 베츠(유격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윌 스미스(포수) 카일 터커(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미겔 로하스(2루수) 산티아고 에스피날(3루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사진] 미겔 로하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왼손 타자 김혜성은 올 시즌 좌완 상대 타율이 1할이 채 안되는 9푼1리에 그친다. 반면 오른손 타자 로하스는 3할2푼4리로 우완(타율 .229) 상대보다 강하다. 

올 시즌 39경기에서 타율 2할6푼4리 1홈런 10타점 출루율 .331 장타율 .340 OPS .671을 기록 중인 김혜성은 전날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7회 대타로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다저스 선발은 사사키 로키다. 사사키는 직전 등판에서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피칭을 렾쳤다. 사사키는 지난 18일 LA 에인절스 원정에서 7이닝 동안 9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무4사구 8탈삼진 1실점 역투를 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7이닝을 던졌다. 아울러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무4사구 경기를 했다.

다저스는 전날(23일) 밀워키에 1-5로 패하며 3연승에 실패했다. 

/knightjisu@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