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이선호 기자] 6연패를 탈출하라.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SSG랜더스와 KIA타이거즈의 주말시리즈 3차전이 열린다.
KIA가 앞선 2경기를 모두 챙겨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24승1무22패 흑자기조로 단독 4위를 지켰다. 내친김에 싹쓸이 3연승에 나선다.
반면 SSG는 이틀연속 불펜이 흔들리며 후반 역전패를 당했다. 6연패를 당해 승패적자가 2개로 늘어났다. 이제는 더 이상 밀릴 수 없다. 반드시 연패를 끊어야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KIA는 에이스 아담 올러를 내세워 3연승에 나선다. 9경기 등판해 5승3패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했다. 언터처블 투구를 펼치다 갑자기 3경기 연속 부진했다. 지난 19일 광주 LG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반등했다.
SSG를 상대로 2연속 퀄리티스타트와 6승에 도전한다. 올해 SSG 상대로 첫 등판이다. 작년 2경기에서 13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1.38로 강했다. 다양한 궤적의 슬러브를 제대로 구사하면 승산이 있다.
SSG는 타케다를 예고했다 8경기 1승5패 평균자책점 9.46을 기록중이다. 피안타율 3할4푼이나 된다. 계속 부진했지만 앞선 경기에서는 5이닝 4실점 투구로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KIA를 상대로 첫 등판이다.
SSG는 타케다가 KIA의 응집력을 버텨내야 경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 불펜진이 계속 흔들리며 역전패를 자주 허용하고 있다. 타선도 응집력이 떨어져 있다. 전날 복귀한 한유섬에 기대를 걸고 있다.
KIA 타선도 응집력이 살짝 떨어져있다. 김도영이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나성범의 타격페이스가 좋아졌기에 전날 홈런을 날린 아데를린과 함께 터져야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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