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벤치' 바이에른 뮌헨, DFB 포칼 우승…더블 달성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24일, 오전 08:38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우승, 분데스리가에 이어 시즌 더블을 달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6 대회 결승에서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 맹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2019-20시즌 이후 6년 만에 DFB 포칼을 획득, 통산 역대 최다인 21회 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의 영웅은 간판 골잡이 케인이었다.

케인은 후반 9분 선제골, 후반 34분 추가골,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쐐기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DFB 포칼에서만 총 10골을 몰아친 케인은 대회 득점왕에도 올랐다. 득점 2위인 4골의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라이프치히)보다 6골 앞섰다.

아울러 케인은 이번 시즌 공식전을 통틀어 51경기 61골 7도움의 대기록과 함께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민재는 DFB 포칼 결승전을 직접 뛰지는 못했지만, 더블에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김민재는 DFB 포칼에서 3경기 100분을 뛴 것을 포함해 시즌 통산 37경기 2051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한국 축구 월드컵 대표팀 일원이기도 한 김민재는 곧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이동, 홍명보호 사전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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