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소조합’ 프로토 승부식, 스포츠팬 참여 문턱 낮춘다

스포츠

이데일리,

2026년 5월 24일, 오전 11: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소액 및 소조합 참여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을 통해 스포츠팬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은 최소 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돼, 스포츠팬들이 적은 금액으로 다양한 경기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합형 게임의 경우에는 두 경기만 선택해도 참여가 가능해, 여러 경기를 복잡하게 분석해야 한다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수 경기 조합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해 ‘한경기구매’ 유형도 운영되고 있다. 한경기구매는 최소 1000원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단일 경기 결과만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초심자들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은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를 비롯해 ‘SUM’ 유형도 제공하고 있다. SUM은 양 팀 최종 득점 합계의 홀·짝 여부를 맞히는 방식으로, 규칙이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서 경기 관전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게임 유형으로 꼽힌다.

지난 4월에는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프로토 상품 운영 방식 개편을 통해 경기번호를 4자리 체계로 일원화하고, 투표용지 구성을 개선하는 등 경기 식별 방식을 보다 직관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회차 운영 구조를 주 3회차로 통일해 상품 이용의 일관성을 높였으며, 향후에는 구매 가능 경기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가 개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보다 일관된 회차 운영 방식과 직관적인 경기 식별 체계를 통해 프로토 승부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경기 정보 확인과 구매 과정의 이해도가 높아져, 자신의 관전 성향과 예측 방식에 맞춰 보다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처럼 프로토 승부식은 소액 구매, 소조합 참여, 한경기구매, SUM 유형 등 다양한 참여 방식을 기반으로 스포츠팬들의 이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 운영 체계 개선까지 더해지며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환경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은 소액, 소조합 방식으로도 다양한 승부 예측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운영 체계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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