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섭 미쳤다! 데뷔 첫 완봉승이라니! 삼성, 롯데 꺾고 위닝 시리즈 [부산 리뷰]

스포츠

OSEN,

2026년 5월 24일, 오후 04:49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삼성은 양창섭이 선발 출전했다.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양창섭이 역투하고 있다. 2026.05.24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양창섭이 데뷔 첫 완봉승을 장식했다. 

삼성은 2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0-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했다. 

구자욱은 1회 선제 투런 아치를 터뜨리며 역대 28번째 개인 통산 1700안타를 달성했다. 반면 롯데는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가 1회 투구를 마친 뒤 허리에 불편함을 느껴 조기 강판되는 악재 속에 패배를 맛봤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삼성은 양창섭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로드리게스가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6.05.24 / foto0307@osen.co.kr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2루수 류지혁-3루수 전병우-유격수 이재현-포수 장승현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양창섭이다. 

롯데는 중견수 황성빈-2루수 고승민-지명타자 빅터 레이예스-1루수 나승엽-좌익수 김동현-3루수 박승욱-우익수 장두성-유격수 김세민-포수 손성빈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엘빈 로드리게스. 

삼성이 먼저 웃었다. 1회 1사 1루서 구자욱이 롯데 선발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선제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풀카운트 끝에 8구째 직구(150km)를 공략해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비거리는 125m.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삼성은 양창섭이 선발 출전했다.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1회초 1사 1루 우월 2점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5.24 / foto0307@osen.co.kr

2회 선두 타자 류지혁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고 전병우가 좌전 안타를 때려 무사 1,3루 추가 득점 기회를 마련했다. 이재현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손쉽게 1점 더 보탰다. 

삼성은 7회 선두 타자 이재현의 좌전 안타, 장승현의 희생 번트, 김지찬의 중전 적시타로 4-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김지찬이 2루를 훔쳤고 구자욱이 볼넷을 골라 주자 2명으로 늘어났다. 최형우와 디아즈의 연속 적시타로 6-0이 됐다. 

삼성의 득점 생산은 멈추지 않았다. 8회에도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내야 땅볼 그리고 박승규와 최형우의 적시타로 빅이닝을 완성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삼성은 양창섭이 선발 출전했다.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7회초 2사 1,2루 중견수 오른쪽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2026.05.24 / foto0307@osen.co.kr

삼성 선발 양창섭은 9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완봉승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반면 롯데 선발 로드리게스는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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