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 2026.02.22 한화 한지윤.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4/202605242145771970_6a12f61d79e4b.jpg)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2년차 거포 유망주 한지윤(20)이 퓨처스리그에서 4안타 맹타를 터뜨렸다.
한지윤은 24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한 경기 4안타는 프로에 들어와서 퓨처스리그에서도 처음이다.
한화는 1회말 톱타자 이도훈이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로 출루했다.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한지윤은 좌측 선상 2루타를 때려 선취점을 만드는 타점을 기록했다. 이어 한경빈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한지윤이 득점까지 올렸다. 이후 김건의 1타점 2루타, 김동휘의 1타점 적시타가 이어지면서 4-0으로 달아났다.
한화는 2회 이도훈의 안타와 2루 도루, 하주석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1사 1루에서 한지윤이 좌전 안타를 때렸다. 한경빈의 안타로 1사 만루. 김건의 1타점 적시타, 김동휘의 희생플라이로 7-0으로 점수 차는 벌어졌다.
한화는 3회 이도훈의 사구, 하주석의 볼넷, 유로결의 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가 됐다. 한지윤이 때린 타구는 유격수 땅볼 병살타가 됐다. 3루주자가 득점했다. 스코어는 8-1이 됐다.
한화는 5회 최유빈의 볼넷, 2사 후 유로결의 볼넷으로 1,2루가 됐다. 한지윤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1타점을 추가했다. 이어 한경빈의 중전 적시타로 10-3으로 달아났다.
![[OSEN=박준형 기자] 한화 한지윤 2026.03.17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4/202605242145771970_6a12f61dd97e4.jpg)
한화는 10-6으로 앞선 7회 5득점 빅이닝으로 쐐기를 박았다. 하주석이 중전안타, 유로결이 볼넷으로 나간 뒤 한지윤이 우전 안타를 때려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한경빈의 2루수 땅볼 타구를 2루수의 2루 송구 실책으로 1점을 보탰다.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김건의 주자 싹슬이 우중간 2루타를 때려 14-6으로 달아났다. 김건은 3루까지 뛰다가 태그 아웃됐다.
한화는 15-6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퓨처스리그에서 가장 먼저 30승(16패) 고지에 올랐고, 북부리그 1위 상무(29승 13패)를 1경기 차이로 따라붙었다.
선발 강건우는 2⅓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2번째 투수 주현상이 1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강재민은 불펜으로 등판해 1이닝 삼자범퇴로 끝냈다.
한지윤의 4안타 맹타 외에도 김건이 6타수 3안타 5타점, 한경빈이 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이도훈이 4타수 2안타 1볼넷 3득점, 하주석이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OSEN=최규한 기자] 한화 한지윤. 2026.02.23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4/202605242145771970_6a12f61e46b47.jpg)
한지윤은 2025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2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경기상고에서 포수로 뛴 한지윤은 프로에 와서 입스를 겪었고, 내야수 1루수로 포지션을 바꿨다.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57경기 출장해 타율은 2할2푼4리(170타수 38안타)로 낮았지만, 홈런 8개를 때려내며 장타력을 보여줬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김경문 감독의 조언으로 외야수로 다시 포지션 변경에 도전했다. 타격에서 재능은 인정 받았다. 2군에서 많은 경험과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한지윤은 시범경기에 4경기 8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올해도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2군에서 24경기 타율 1할9푼7리(71타수 14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홈런은 나오지 않았지만, 2루타를 6개 기록했다.
/orang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