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EPL 최종전서 풀타임…울버햄튼은 최하위로 강등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25일, 오전 08:4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시즌 최종전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은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

울버햄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5-26 EPL 최종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울버햄튼은 전반 5분 아담 암스트롱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2분 지안 플레밍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일찌감치 강등이 확정됐던 울버햄튼은 3승11무24패(승점 20)를 기록, 4승10무24패(승점 22)의 19위 번리를 따라잡지 못하고 꼴찌로 시즌을 마감했다.

황희찬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슈팅 1개, 키 패스 2개를 기록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지 못했다.

황희찬의 EPL 풀타임은 지난해 12월 17라운드 브렌트퍼드전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로써 황희찬은 공식전 31경기 3골 4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팀이 2부리그로 강등하면서 2028년 6월까지 계약한 황희찬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된 황희찬은 미국 솔트레이크로 이동, 한국 축구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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