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CJ컵 준우승' 김시우, 세계 랭킹 19위…개인 최고 순위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25일, 오후 03:5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 준우승을 차지한 김시우(31·CJ)가 세계 랭킹 19위에 올랐다.개인 최고 순위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3.90점을 받아 지난주 24위에서 다섯 계단 오른 19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4일 세계랭킹 20위로, 사상 첫 톱20에 진입했지만 이후 2주 동안 두 계단씩 하락하며 24위까지 미끄러졌다.
그러나 김시우는 이날 막을 내린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최종 합계 27언더파 257타를 작성, 최종 4라운드에서 무려 11타를 줄이면서 30언더파 254타를 작성한 윈덤 클라크(미국)에게 3타 뒤진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시우는 이번 시즌 PGA투어에서 톱10에 일곱 차례 들었고, 지난 2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이번 대회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 통산 4승째를 올린 클라크는 세계랭킹 75위에서 44위로 31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으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캐머런 영(미국),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그 뒤를 이었다.
임성재는 더CJ컵 공동 9위를 기록하면서 72위에서 68위로 4계단 상승했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