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고성환 기자] 창원 LG가 내부 FA(자유계약선수) 장민국(36세/199cm)을 붙잡으며 동행을 이어간다.
LG 구단은 26일 "장민국과 계약기간 2년, 첫해 보수 총액 2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베테랑 포워드 장민국은 2024-2025시즌부터 두 시즌간 LG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첫 시즌엔 정규시즌 38경기에서 평균 7분 52초를, 지난 시즌엔 27경기에서 평균 7분 44초를 소화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11시즌 동안 413경기(정규시즌) 출전이다. 장민국은 2012년 프로에 입단한 이래로 평균15분47초를 소화하며 4.6득점과 3점 성공률 34%를 기록 중이다.
LG 구단은 "장민국은 지난 시즌 팀이 어려울때 베테랑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으며 차기 시즌 외국선수 제도 변경으로 슈팅력을 갖춘 장신 포워드 뎁스를 강화하기 위해 재계약을 추진했다"라고 밝혔다.
재계약에 서명한 장민국은 "B리그 진출 후 국내 복귀하여 파이널 우승과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감사한 경험을 하였다. 조상현 감독님과 코칭스텝, 좋은 선수들 그리고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세바라기와 함께 제 농구인생 마지막을 같이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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