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서울에서 특별한 고별 무대를 갖는다. 그 무대는 6월 6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 레전드'와 '더 레즈(리버풀 레전드)'의 맞대결 'CHAMPIONS IMPACT IN SEOUL'이다.
이니에스타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연고로 하는 걸프 유나이티드FC의 감독직 부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CHAMPIONS IMPACT IN SEOUL은 이니에스타가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사실상 마지막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끈 핵심 미드필더이자,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 마법 같은 결승골의 주인공으로 세계 축구 역사에 굵직한 이름을 남긴 선수다.
주최사 올리브크리에이티브의 유현정 이사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축구 팬들에게 단순한 스타 플레이어를 넘어, 한 시대의 축구를 상징하는 아이콘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독 부임을 앞두고 있어 당분간 레전드 매치에서도 그라운드를 뛰는 모습을 보기 어려워진 만큼, 한국 팬들과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상상 이상의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CHAMPIONS IMPACT IN SEOUL(올리브크리에이티브 제공)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