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회를 앞두고 베이스캠프 장소를 변경한 이란도 FIFA의 승인을 받았다. 애초 이란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 머무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중동 지역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보안 문제 등으로 베이스캠프 변경 가능성이 제기됐고 멕시코 티후아나로 옮기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벨기에, 이집트, 뉴질랜드와 함께 G조에 속한 이란은 조별리그 3경기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잉글우드와 시애틀 등에서 치른다. 이란과 D조 미국이 모두 조 2위로 통과하면 32강에서는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이란 대표팀의 자국 내 숙박을 원하지 않았다며 FIFA의 요청에 따라 멕시코가 이란의 베이스캠프지 변경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이란 축구 대표팀. 사진=AFPBB NEWS
FIFA는 “캐나다, 멕시코, 미국에 걸쳐 조성된 48곳의 베이스캠프 훈련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컵을 대비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