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마운드 대변혁…투수코치 바꾸고 마무리도 교체, 상무 전역자까지 기대감 [오!쎈 창원]

스포츠

OSEN,

2026년 5월 26일, 오후 04:39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나균안이, 방문팀 NC는 토다가 선발 출전했다.NC 다이노스 전사민이 역투하고 있다. 2026.05.14 / foto0307@osen.co.kr[OSEN=창원, 조형래 기자] 최하위로 떨어진 NC 다이노스가 마운드의 대변혁을 통해 반등을 꾀한다.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투수파트 코치진을 변동했다. 김경태 투수코치가 QC(퀄리티컨트롤) 코치로, 이용훈 QC코치가 투수코치로 이동한다. 서로 보직을 맞바꾼 셈이다. 

구단은 “이번 보직 변경은 N팀의 전력 운영 효율성과 유망주 육성을 강화하고, 선수 개개인의 성장 기반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여러모로 NC는 위기에 빠져있다. 지난 24일 수원 KT전 승리로 5연패에서 탈출했지만,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중위권과 격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어야 한다. 

일단 코칭스태프도 변동했고 마무리 투수도 류진욱에서 전사민으로 바꿨다. 전사민은 24일 8-4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와 1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뒷문을 틀어막았다. 

[OSEN=박준형 기자] 상무 송명기 / soul1014@osen.co.kr

이호준 감독은 “당분간 마무리 자리는 (전)사민이가 맡는다. 그래도 승리조는 그대로 있기 때문에 크게 무리는 없다. 사민이가 6~7회 던져줬던 투수인데 마무리로 오게 되면서 (임)지민이라는 카드가 생겼다. 큰 변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2일 수원 KT전 ⅓이닝 2피안타 1볼넷 2사구 3실점으로 무너지고 2군으로 내려간 기존 마무리 류진욱에 대해서는 “그래도 빨리 회복해서 돌아와주면 중간이든 마무리로 복귀를 하든 역할을 해주면 불펜진에 여유가 더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무에서 전역할 투수 이용준과 송명기도 전력에 포함될 수 있다고 했다. 이 감독은 “지켜보려고 한다. 지금 선수들이 잘 던지고 있으면 시간적으로 여유를 주고, 만약 필요하면 바로 불러 올리려고 한다. 지금 일단 잘하고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NC는 이날 선발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가 등판한다. 김주원(유격수) 한석현(우익수) 박민우(2루수) 박건우(지명타자) 이우성(좌익수) 데이비슨(1루수) 박시원(중견수) 김형준(포수) 신재인(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OSEN=수원, 이대선 기자]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고영표, NC는 김태경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1사 3루에서 NC 이호준 감독이 이우성의 타점에 미소짓고 있다. 2026.05.22 /sunday@osen.co.kr

/jhrae@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