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부상 회복?’ 잠실에 안현민이 떴다! 팀 훈련 참가에도 “다시 익산 내려간다” 계획 잡혔나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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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6일, 오후 06:21

OSEN DB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잠실에 반가운 얼굴 안현민이 떴다.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4번째 맞대결.

경기에 앞서 사전훈련 중인 KT 선수단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간판타자 안현민이었다. 단순한 등장이 아닌 정식 트레이닝복을 입고 선수단과 함께 팀 훈련을 실시하며 부상에서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안현민은 지난달 1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안타를 치고 질주하다가 우측 햄스트링이 부분 손상되는 악재를 맞이했다. 이에 부상자명단 등재와 함께 40일이 넘도록 장기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주 수원에 이어 잠실까지 등장하며 훈련을 소화한 안현민. 복귀가 머지않은 걸까. 26일 현장에서 만난 KT 이강철 감독은 “(안)현민이는 연습할 곳이 없어서 3일 동안만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거다”라며 “현재 50% 정도 회복이 됐다. 다시 익산 내려가서 기술훈련을 한다. 혼자 있으면 어디 훈련할 곳이 없어서 누가 도와줘야하는데 여기서 보니까 티를 치고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안현민은 시간이 더 걸리지만, 예비역 내야수 류현인은 아니다. 지난달 16일 창원 NC전에서 주루 도중 손가락이 골절된 그는 재활과 퓨처스리그 실전 경기를 거쳐 이날 마침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KT가 두산 선발 최민석 상대 최원준(우익수) 김현수(1루수) 김민혁(지명타자) 샘 힐리어드(좌익수) 허경민(3루수) 김상수(2루수) 유준규(중견수) 한승택(포수) 권동진(유격수) 순의 오더를 작성하면서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노린다. 

KT는 경기가 없는 전날 선발 자원 배제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배제성은 소형준의 부상 이탈로 선발 기회를 얻었으나 3경기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7.71로 부진했다. 24일 수원 NC전에서 3이닝 4실점 조기 강판되며 패전을 당했다. 

이강철 감독은 “배제성은 익산에서 조금 더 훈련을 해야하는 게 맞다. 구위가 갈수록 떨어진다”라며 “대체 선발로는 문용익, 한차현을 생각 중이다. 둘 다 2군 성적이 괜찮은데 현 시점 문용익 쪽으로 기울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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