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김태형 공 아무도 못 쳤다…6이닝 노히트 KKKKKK 무실점, 데뷔 첫 QS→데뷔 첫 승도 보인다 [오!쎈 고척]

스포츠

OSEN,

2026년 5월 26일, 오후 08:30

[OSEN=고척, 조은정 기자]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키움은 안우진을, KIA는 김태형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KIA 김태형이 역투하고 있다.  2026.05.26 /cej@osen.co.kr

[OSEN=고척,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태형이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호투를 펼치면서 첫 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태형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 안우진과 맞대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말 그대로 완벽투를 펼쳤다. 총 투구수는 81구.

김태형은 1회말 선두타자 서건창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고 시작했으나 안치홍과 임병욱에게 연속해 3구삼진을 솎아냈고, 이형종에게도 초구 볼 이후 스위퍼로 헛스윙 삼진을 만들어내면서 KKK로 이닝을 정리했다.

[OSEN=고척, 조은정 기자]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키움은 안우진을, KIA는 김태형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3회말 KIA 좌익수 박재현이 키움 권혁빈의 잘 맞은 타구를 처리하자 선발 김태형이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2026.05.26 /cej@osen.co.kr

2회말에는 선두 최주환과 9구의 끈질긴 승부 끝에 3루수 땅볼을 이끌어냈다. 김웅빈은 슬라이더로 좌익수 뜬공 처리했고, 김건희는 초구에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3회말에는 권혁빈 좌익수 뜬공 후 박주홍에게 10구 승부 끝 볼넷 출루를 허용했으나 서건창과 안치홍을 각각 2루수 땅볼,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김태형은 4회말 임병욱에게 풀카운트 끝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낸 뒤  이형종을 3루수 땅볼, 최주환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5회말은 김웅빈 헛스윙 삼진, 김건희 좌익수 뜬공, 권혁빈 낫아웃 삼진으로 깔끔했다.

5회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은 김태형은 KIA가 2-0으로 앞선 6회말에도 올라와 박주홍을 중견수 뜬공, 서건창을 1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 안치홍까지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6이닝을 소화했다.

KIA는 7회말 2사 만루에서 나온 김도영의 싹쓸이 2루타로 5-0까지 점수를 벌렸고, 김태형은 승리 요건을 갖추고 7회말부터 다음 투수 김범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대로 KIA가 리드를 지키고 승리할 경우, 지난해 데뷔해 승리 없이 4패만 있던 김태형은 데뷔 첫 승을 달성하게 된다.

[OSEN=고척, 조은정 기자]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키움은 안우진을, KIA는 김태형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김태형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5.26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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