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초 역사 썼다' 4연승 이끈 막내의 완벽투…이범호 감독 "실력으로 데뷔 첫 승 따냈다" [오!쎈 고척]

스포츠

OSEN,

2026년 5월 26일, 오후 10:40

[OSEN=고척, 조은정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완파하고 4연승을 달성했다.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한 KIA는 시즌 전적 26승22패1무를 만들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키움은 20승29패1무가 되면서 우천 노게임으로 경기를 쉰 NC 다이노스(19승27패1무)에 밀리며 다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KIA 김태형이 첫승 기념 물세례를 맞은 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5.26 /cej@osen.co.kr

[OSEN=고척,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완파하고 4연승을 달성했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한 KIA는 시즌 전적 26승22패1무를 만들었다.

2025년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KIA 유니폼을 입은 김태형은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데뷔 처음 퀄리티스타트를 작성, 프로 첫 승의 감격까지 안았다. 데뷔 첫 승을 무피안타로 기록한 사례는 KBO리그에 단 7번 있었고, KIA에서는 김태형이 최초다. 김태형에 이어 김범수(⅔이닝 무실점), 조상우(⅓이닝 무실점), 최지민(1이닝 1실점), 성영탁(1이닝 1실점)이 뒷문을 막았다.

타선에서는 김도영이 2안타 3타점으로 돋보였고, 아데를린이 23일 광주 SSG 이후 3경기 연속 홈런을 작성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재현도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선발 안우진을 상대로 4이닝 동안 1안타에 그치는 등 총 7안타로 많은 안타가 터지진 않았지만 필요할 시점마다 득점이 나왔다.

[OSEN=고척, 조은정 기자]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키움은 안우진을, KIA는 김태형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KIA 김태형이 역투하고 있다.  2026.05.26 /cej@osen.co.kr

경기 후 이범호 감독은 "선발투수 김태형이 자신의 실력으로 데뷔 첫 승을 따냈다. 무피안타가 말해주듯 완벽한 투구를 해줬다. 김태군의 노련한 리드도 호투에 한 몫했다. 프로 첫 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또 조상우가 중간 허리 역할을 잘 해주면서 불펜진이 탄탄해진 모습"이라고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야수진에서는 아데를린이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꾸준한 활약을 해주고 있고,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김도영이 3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원정팬들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내일도 좋은 경기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7일 5연승에 도전하는 KIA는 선발투수로 제임스 네일을 내세운다. 키움은 라울 알칸타라가 등판해 에이스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OSEN=고척, 조은정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완파하고 4연승을 달성했다.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한 KIA는 시즌 전적 26승22패1무를 만들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키움은 20승29패1무가 되면서 우천 노게임으로 경기를 쉰 NC 다이노스(19승27패1무)에 밀리며 다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KIA 김태형이 첫승 기념 물세례를 맞고 있다. 2026.05.26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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