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LG는 톨허스트가 선발 출전했다.LG 트윈스 천성호가 7회초 무사 1루 좌익수 왼쪽 1타점 2루타를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5.26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6/202605262139779617_6a159859a2b90.jpg)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LG는 톨허스트가 선발 출전했다.관계자들이 많은 비가 내려 우천 중단된 경기장에 방수포를 덮고 있다. 2026.05.26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6/202605262139779617_6a15985a090ff.jpg)
[OSEN=사직,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경기 도중 굵어진 빗줄기로 강우 콜드 게임으로 승리했다. LG는 최근 3연승을 이어가며 1위 삼성에 승차없이 승률에 뒤진 2위로 바짝 따라붙었다.
LG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7회 강우 콜드 2-1로 승리했다.
LG는 2회 박동원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롯데는 3회 선두타자 장두성이 우전 안타로 출루해 2루 도루를 성공했다. 2사 3루에서 고승민의 유격수 앞 내야안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가 5회쯤 진행될 때 사직구장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LG 선발 톨허스트는 6회까지 추가 실점없이 잘 막아냈다. 롯데 선발 비슬리는 6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LG는 7회초 선두타자 오지환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천성호가 초구 번트 파울 후에 버스터로 바꿔 3루 선상을 빠져나가는 2루타를 때려 1루주자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타구가 방수포에 맞고 멈추는 바람에 좌익수가 펜스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7회말 톨허스트는 1사 후 볼넷과 안타를 맞아 1,2루 위기가 됐다. 불펜투수 김진성이 올라와 외야 뜬공 2개로 위기를 삭제했다.
8회초를 앞두고 빗줄기가 굵어져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은 46분을 기다렸다가 강우 콜드 게임을 선언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LG는 톨허스트가 선발 출전했다.LG 트윈스 오지환이 7회초 무사 1루 천성호의 좌익수 왼쪽 2루타 때 득점을 올리고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5.26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6/202605262139779617_6a15985a73202.jpg)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LG는 톨허스트가 선발 출전했다.LG 트윈스 선발 투수 톨허스트가 역투하고 있다. 2026.05.26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6/202605262139779617_6a1598aa8d5fe.jpg)
톨허스트는 6⅓이닝 5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6승으로 다승 공동 1위. 김진성이 시즌 첫 세이브.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톨허스트가 제구력이 조금 흔들렸지만, 흔들린 가운데도 1선발답게 경기 운영을 잘 하면서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해준 것이 승리의 발판이 되었다. 또 7회 위기 상황이었는데, 진성이가 어려운 상황에서 잘 막아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타선에서는 오랫만에 동원이가 선제 홈런으로 전체적인 초반 흐름을 우리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고, 비가 와서 1점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쉬운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천성호가 앤드런 작전을 성공시켜 주면서 결승 타점을 올려 승리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비가 오는데도 원정까지 와서 응원해 주신 팬들 덕분에 행운의 1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LG는 톨허스트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강우콜드로 경기가 종료되자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5.26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6/202605262139779617_6a15985ad016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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