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사이드암 투수 박준영이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박준영은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야구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린 사이드암 투수 박준영은 청운대를 졸업하고 올해 한화의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 4승 평균자책점 1.29의 성적을 기록했고 지난 10일 대전 LG전 정식선수 등록과 함께 데뷔 첫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다.
데뷔전 사고를 쳤다. 지난해 통합 우승팀을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선발승을 따냈다. 육성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데뷔전 선발승을 따낸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불펜진에서 2경기에 나선 박준영은 이날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다. 가장 최근 등판은 지난 21일 대전 롯데전으로 1⅓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5일 휴식 후 다른 선발 투수들처럼 마운드에 오른다.
한편, NC는 토다 나츠키가 선발 등판한다. 토다는 올 시즌 8경기 2승 5패 평균자책점 4.5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지난 4월 25일 등판했고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면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다. /jh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