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이대선 기자]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벤자민, NC는 토다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무사에서 두산 선발투수 벤자민이 역투하고 있다. 2026.05.21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7/202605271053772740_6a164ef960c39.jpg)
[OSEN=이후광 기자] 친정을 처음 만나는 웨스 벤자민이 4연패에 빠진 두산을 구할 수 있을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5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전날 경기는 두산의 0-6 완패였다. 선발 최민석의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5실점 96구 부진과 함께 타선이 케일럽 보쉴리-한승혁-박영현으로 이어진 KT 마운드에 단 한 점도 뽑지 못했다.
두산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임시 외국인 좌완 벤자민을 선발 예고했다. 벤자민의 시즌 기록은 6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3.15로, 최근 등판이었던 21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8이닝 무실점 역투로 두산 첫 승을 신고했다.
벤자민은 지난 2022년 KT에 입단해 2024년까지 3시즌 동안 31승을 수확했다. 친정과의 첫 만남에서 어떤 투구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맞서는 KT는 좌완 오원석 카드를 꺼내들었다. 오원석의 시즌 기록은 9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4.20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21일 포항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⅓이닝 4실점 노 디시전에 그쳤다. 8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을 끝으로 2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
올해 두산전은 첫 등판이며, 잠실 마운드도 처음 오른다. 지난해 두산 상대로는 3경기 3승 평균자책점 1.06의 압도적 강세를 보였다.
4연패에 빠진 두산은 시즌 22승 1무 26패 7위, KT는 28승 1무 19패 3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두산의 1승 3패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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