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근육통' 이정후, 훈련 시작…30일 콜로라도전 복귀 준비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27일, 오후 12:30


허리 근육통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번 주말 돌아온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30일부터 펼쳐지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3연전에서 완전체를 갖출 것"이라며 "이정후와 로건 웹이 30일 경기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정후는 지난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회말 수비 때 허리 근육통을 느껴 교체 아웃됐다.

이후 2경기 연속 결장한 이정후는 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을 앞두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이정후의 부상자 명단 등재 기간은 20일부터로 소급 적용됐고, 이르면 30일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이정후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펼쳐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복귀를 위한 훈련을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 사령탑은 큰 문제가 없다면 이정후가 30일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바이텔로 감독은 "이정후가 어제까지 휴식을 취했고, 오늘부터 훈련 강도를 끌어올릴 것"이라며 "주말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179타수 48안타) 3홈런 17타점 20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96을 기록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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