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커츠, 48경기 연속 출루서 마감…2018년 추신수 이후 최장 기록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27일, 오후 03:46


메이저리그 닉 커츠(애슬레틱스)가 연속 출루 행진을 48경기에서 마감했다. 이는 2018년 추신수 이후 단일 시즌 최장 기록이다.

커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수터 헬스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는 이날 4번의 타석에서 3차례 삼진당했고 한 타석 중견수 뜬공을 기록했고, 애슬레틱스는 1-4로 패했다.

지난 4월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매 경기 안타 혹은 사사구로 출루했던 커츠는 연속 출루 경기 행진을 48경기로 마감했다.

48경기 연속 출루는 애슬레틱스 구단 최장 기록과 동률이다. 앞서 1996년 마크 맥과이어가 이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또 2018년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달성한 52경기 연속 출루 이후 단일 시즌 최장 연속 경기 기록이기도 하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달 53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으나 이는 2년에 걸쳐 달성한 것이었다.

이 부문 최장 기록은 메이저리그의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가 1949년 달성한 84경기 연속 출루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커츠는 올 시즌도 현재까지 0.437의 출루율, 볼넷 52개로 두 부문에서 빅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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