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진(왼쪽)과 정준원. (울산 현대모비스 제공)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포워드 조한진(29), 정준원(37)과 재계약했다고 27일 밝혔다.
조한진은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3억 원에 서명했다.
2018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고양 오리온에 지명된 조한진은 캐롯을 거쳐 2024-25시즌부터 현대모비스에서 뛰었다.
조한진은 2025-26시즌 43경기에서 평균 26분24초를 소화하며 평균 5.8점 3.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수비와 궂은 일에서 팀 기여도도 컸다.
조한진은 "제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현대모비스 구단의 믿음에 실력과 투지로 보답하겠다"며 "새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승리와 감동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준원은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9000만 원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은 정준원은 37경기에서 12분40초를 뛰며 평균 3.4점 1.2리바운드를 올렸다.
정준원은 "더 좋은 모습과 책임감 있는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시즌 18승36패로 10개 구단 중 8위에 머물렀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