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ERA 1.99’ 황준서, 27일 만에 1군 컴백…한화 투수진 재정비 돌입, 권민규 말소 [오!쎈 창원]

스포츠

OSEN,

2026년 5월 27일, 오후 05:01

[OSEN=최규한 기자] 한화 황준서/ dreamer@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진이 재정비에 돌입했다. 2군에서 안정적인 내용을 기록하고 있던 황준서까지 1군에 돌아왔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이날 한화는 황준서를 콜업했다. 대신 또 다른 좌완 권민규가 2군으로 내려갔다.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 황준서는 지나 4월 30일 2군으로 내려간 이후 약 한 달, 27일 만에 1군 마운드로 돌아왔다. 

1군에서는 말소 전까지 6경기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5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2군으로 내려가서는 선발 수업을 받았고 5경기 2승 평균자책점 1.99의 성적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 등판은 18일 SSG전으로 5⅔이닝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이보다 전 등판인 13일 삼성전에서는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계속 이닝을 늘려가면서 선발 투수로 안정화 작업을 거치고 있었다.

이날 사이드암 박준영이 선발 투수로 예고되긴 했지만 황준서 역시 후보군이었다. 황준서는 박준영 이후를 책임질 가능성이 높다.

라인업은 전날(26일)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던 경기의 라인업과 대동소이하다. 이원석(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김태연(1루수) 이도윤(2루수) 허인서(포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jhrae@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