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이 27일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와 한국 수영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한수영연맹 제공)
대한수영연맹이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와 한국 수영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과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박주희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계수영연맹 및 기타 국제스포츠 기구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원 △국제대회 및 관련 행사 유치·참가 등에 대한 상호 협력 △국내외 스포츠 대회 및 국제 교류 프로그램 공동 기획과 운영 △스포츠 인재 교육 및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협력 등이다.
박주희 이사장은 2022년 12월 한국 여성 최초로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한국인이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이 된 건 이명박 전 대통령, 이기흥 전 대한체육회장에 이어 3번째다.
박주희 이사장은 2025년 7월 국제수영연맹 집행위원 연임에 성공, 임기 2029년까지 활동하게 됐다.
정창훈 회장은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와 본격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 수영계가 글로벌 스포츠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주희 이사장도 "최근 국제무대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는 선수들의 기량에 발맞추어 스포츠 외교적으로도 더 힘을 보태 전 국민이 체감하는 의미 있는 수영 스포츠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