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쳤는데 타구속도 169.4km '괴력', 사직 무라카미 드디어 데뷔 첫 홈런 터졌다

스포츠

OSEN,

2026년 5월 27일, 오후 07:15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나균안이, 방문팀 LG는 치리노스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동현이 2회말 좌중월 솔로 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6.05.27 / foto0307@osen.co.kr

[OSEN=사직,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2년차 거포 유망주 김동현이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김동현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롯데가 2-1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LG 선발 치리노스 상대로 2볼에서 2구째 투심(144km)을 밀어쳐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타구속도 169.4km, 비거리 125m였다. 

2025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54순위로 롯데의 지명을 받은 김동현은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75경기 타율 3할3리 11홈런 67타점 OPS .925를 기록했다.  

김동현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할8리 4홈런 22타점 OPS 1.002를 기록했다. 지난 4월 19일 한화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김동현은 지난 23일 1군에 다시 콜업됐다. 23일 삼성전에서 2루타 2방을 때리며 2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2타수 2안타, 타율 1할6푼7리를 기록햇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변화구에 약하지 않다. 타이밍은 괜찮다. 헛스윙을 해도 타이밍에 맞는 헛스윙이다. 한 5경기 정도는 지켜봐야지"라고 언급했다. 드디어 첫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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