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에 져 3연패…송성문 4경기 연속 결장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28일, 오전 08:30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4연패에 빠졌다.
샌디에이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최근 4연패의 수렁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31승24패가 되면서, 5연승을 달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2위를 내주게 됐다.
반면 3연승을 달린 필라델피아는 29승27패가 돼 워싱턴 내셔널스(29승2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로 올라섰다.
샌디에이고의 송성문(30)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뒤 벤치를 지켰다. 팀의 4연패 기간 모두 결장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상대 선발 크리스토퍼 산체스에게 7이닝 무실점으로 꽁꽁 묶였다. 1회 무사 2루, 2회 1사 1,3루, 4회 2사 2루, 7회 1사 2루 등 여러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이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산체스는 이날 6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이날까지 5월 열린 5경기에서 39이닝 무실점의 역투를 펼쳤다.
5회까지 0-0의 균형이 이어진 가운데 결국 6회 균형이 깨졌다. 잘 던지던 선발 워커 뷸러가 1사 후 안타와 몸 맞는 공을 내줬고, 샌디에이고는 아드리안 모레혼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하지만 모레혼은 카일 슈와버에게 적시타를 맞았고, 이후 트레이 터너의 내야 땅볼 때 추가 1실점 했다.
샌디에이고는 9회초 터너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고, 타선은 산체스가 물러난 이후 8~9회에도 침묵하며 팀 완봉패를 당했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