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대표팀과 함께 교감한다" 축구협회, 더현대 서울에 '팬들의 베이스캠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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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8일, 오전 10:53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OSEN=강필주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과 팬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특별한 전초기지가 도심 한복판에 마련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6월 1일부터 28일까지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월드컵 테마 팝업스토어인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 팬들의 베이스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 상품(MD) 판매 공간을 넘어선다. 협회는 팬들이 직접 현장 미션에 참여하고 기록을 남기며, 결전을 앞둔 대표팀과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행사 공간은 더현대 서울 내 두 개 층으로 나뉜다. 4층(POP-UP STUDIO A)은 팝업의 메인 공간으로, 국가대표팀 공식 MD 판매와 더불어 팬 참여형 미션 프로그램, 포토존, 대표팀을 향한 응원 메시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3층(POP-UP STUDIO B)은 체험 특화 공간이다. '스페셜 응원 프로필 패키지' 촬영과 유니폼 마킹 서비스, 갓챠(GACHA)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유니폼 마킹의 경우 손흥민, 이강인 등 주요 선수는 물론, 월드컵 최종 명단에 승선한 26명 전원의 마킹지를 준비해 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선수별 수량은 한정된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은 현장에서 'Reds 체크인', 응원 메시지 작성, 소셜 미디어(SNS) 인증 이벤트, MD 구매 등 여러 미션을 수행할 수 있으며, 미션 완료 시 갓챠 이벤트 및 특별 경품 추첨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3층에서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하는 '스페셜 응원 프로필 패키지(월드컵 스페셜 프레임 포스터, 네컷 사진, 포토카드 등 구성)'는 팬들의 혼잡을 막기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해당 예매는 29일 낮 12시부터 'NOL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굿즈 판매 공간이 아니라 팬과 대표팀이 함께 월드컵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팬들의 베이스캠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많은 팬들의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 팬들의 베이스캠프' 팝업스토어의 운영 시간은 백화점 영업시간과 동일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 운영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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