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앞두고 더현대 서울에 ‘대표팀 베이스캠프’ 열린다

스포츠

이데일리,

2026년 5월 28일, 오전 11:21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대표팀과 팬이 함께하는 월드컵 테마 팝업스토어를 연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월드컵 테마 팝업스토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 팬들의 베이스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대표팀 상품 판매 공간이 아니라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록을 남기며 대표팀과 연결될 수 있도록 꾸민 체험형 프로젝트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4층 팝업 스튜디오 A와 3층 팝업 스튜디오 B 등 두 공간에서 운영된다. 메인 공간인 4층에서는 국가대표팀 공식 MD 판매를 비롯해 팬 참여형 미션 프로그램, 포토존, 응원 메시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3층 공간에서는 ‘스페셜 응원 프로필 패키지’와 유니폼 마킹 서비스, 갓챠(GACHA) 이벤트 등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유니폼 마킹 서비스는 손흥민, 이강인 등 주요 선수뿐 아니라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 전원의 마킹지를 준비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선수별 수량은 한정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핵심 콘셉트는 ‘팬들의 베이스캠프’다. 팬들은 현장에서 ‘Reds 체크인’, 응원 메시지 작성, SNS 인증 이벤트, MD 구매 등 다양한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하면 갓챠 이벤트와 특별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하는 ‘스페셜 응원 프로필 패키지’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월드컵 스페셜 프레임 포스터, 네컷 사진,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된 한정 패키지가 제공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굿즈 판매 공간이 아니라 팬과 대표팀이 함께 월드컵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팬들의 베이스캠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많은 팬들이 현장을 방문해 국가대표팀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 팬들의 베이스캠프’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운영시간에 맞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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