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벤치에 앉혀둘거니? 좌익수 김혜성, 교체 투입 후 안타+득점+호수비까지…오타니는 홈런 폭발+6이닝 1실점 [LAD 리뷰]

스포츠

OSEN,

2026년 5월 28일, 오후 01:39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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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이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좌익수로 나서 안타와 득점을 추가하고 호수비를 연출하며 5연승 질주에 기여했다. 

김혜성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다저스는 투수 겸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중견수 앤디 파헤스-1루수 프레디 프리먼-유격수 무키 베츠-3루수 맥스 먼시-좌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포수 윌 스미스-우익수 알렉스 콜-2루수 알렉스 프리랜드로 타순을 꾸렸다. 

3회초 수비를 앞두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대신 출장 기회를 얻은 김혜성은 2-1로 앞선 4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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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선발 스가노 도모유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1루를 밟은 김혜성은 스미스의 2루타로 3루에 안착했다. 곧이어 콜의 좌전 안타로 여유있게 홈을 밟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6회 2사 후 2루 땅볼로 물러났다. 2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린 김혜성의 타율은 2할5푼4리에서 2할5푼9리로 상승했다. 

수비에서도 눈부신 횔약을 펼쳤다.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윌리 카스트로의 타구를 잡기 위해 전력 질주했고 펜스에 부딪치며 잡아냈다. 

한편 다저스는 콜로라도를 4-1로 누르고 5연승을 달렸다. 1회 오타니의 선두 타자 홈런과 프리먼의 좌월 솔로 아치로 2점을 먼저 얻었다. 콜로라도는 4회 1사 1,3루서 카스트로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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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다저스는 4회말 공격 때 김혜성, 스미스, 콜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보탰다. 다저스는 추가 득점이 필요한 가운데 8회 파헤스의 좌월 솔로 아치로 쐐기를 박았다. 

선발 오타니는 6이닝 4볼넷 7탈삼잔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특히 1회 선두 타자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리기도. 오타니를 비롯해 프리먼과 파헤스도 홈런을 쏘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콜로라도 선발로 나선 스가노는 4⅔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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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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