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FA 베테랑 오세근과 1년 재계약…"골밑 경쟁력 있어"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28일, 오후 01:59

오세근이 서울 SK에 잔류한다. (서울 SK 제공)

프로농구 서울 SK가 자유계약선수(FA) 오세근(39)과 1년 더 동행을 이어간다.

SK는 28일 세 번째 FA 자격을 얻은 오세근과 계약기간 1년, 보수 2억2000만 원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안양 KGC(현 정관장) 지명을 받은 오세근은 2022-23시즌 통합 우승을 이끈 뒤 SK로 이적했다.

3년 계약이 만료돼 FA가 된 오세근은 SK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세근은 2025-26시즌 42경기에 출전해 13분 33초를 소화하며 4.5점 2.2리바운드 0.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SK는 "오세근이 KBL 현역 두 번째 최고령 선수지만, 여전히 골밑에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정교해진 외곽슛도 팀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FA 자격을 얻은 최원혁이 서울 SK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서울 SK 제공)

SK는 FA 시장에 나온 최원혁과도 계약기간 3년, 보수 2억 원에 재계약을 맺었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3순위로 SK에 입단한 최원혁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원클럽맨'으로 남게 됐다.

최원혁은 지난 시즌 38경기에서 13분 22초를 뛰며 평균 1.5점 2.3리바운드 1.1어시스트 0.8스틸을 기록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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