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상, 사상 최초 단일 시즌 유럽대항전 우승 메달 2개 획득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28일, 오후 03:59



코트디부아르 축구대표팀 공격수 에반 게상(크리스털 팰리스)이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유럽대항전 우승 메달 2개를 획득한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스페인)와 2025-26 UEFA 콘퍼런스리그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1905년 창단한 크리스털 팰리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대항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우승으로 게상은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유럽대항전 우승 메달 2개를 목에 걸게 됐다.

게상은 지난 1월 원소속팀 애스턴 빌라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로 임대 이적했는데, 원소속팀 애스턴 빌라가 UEFA 유로파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다.

게상은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7경기에 출전, 2골을 넣으며 애스턴 빌라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UEFA는 각 대회 우승팀에 메달을 총 50개 전달, 리그 페이즈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게상도 이를 받을 전망이다.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해서는 콘퍼런스리그에 6경기 출전해 1골을 넣으며 팀이 정상에 오르는 데 힘을 보탰다. 결승전에서도 게상은 1-0으로 앞선 후반 35분 교체 투입돼 10분을 소화했다. 이후 시상식에서도 메달을 목에 걸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우승에 기여한 게상은 곧 임대 계약 기간이 만료돼 원소속팀 애스턴 빌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크리스털 팰리스가 그의 기량에 만족, 완전 영입을 노리고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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