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8일 시라카와 케이쇼와 총액 10만 달러(계약금 2만, 연봉 4만, 옵션 4만)에 계약을 맺었다. KIA 구단 최초 일본 국적 선수 영입이다.
KIA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은 일본인 우완투수 시라카와 케이쇼. 사진=KIA타이거즈
이후 일본 독립리그 팀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로 복귀해 올 시즌 5경기에 선발로 나서 25이닝을 투구하며 1승 1패 34탈삼진 평균자책점 1.08을 기록 중이다.
KIA 관계자는 “시라카와는 와일드한 투구 폼과 높은 타점에서 형성되는 위력적인 구위의 빠른볼이 강점인 투수이다”며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미 한 차례 KBO 리그를 경험했기 때문에 중도에 합류하더라도 리그 적응이 빠를 것이라는 점도 장점”이라며 “선발과 중간을 가리지 않고 활용도가 높아 팀 마운드 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라카와는 29일 퓨처스 선수단에 합류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1군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