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다음 달 NBA 파이널 직관…현직 美 대통령 최초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28일, 오후 05: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뉴욕에서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챔피언결정전)을 관전한다.

28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닉스의 제임스 돌란 구단주 초청을 받아 미국 뉴욕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질 2025-26 NBA 파이널 경기를 관람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NBA 파이널 경기 현장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미국대학풋볼 챔피언십 등 스포츠 경기를 관전한 바 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열릴 예정이던 뉴욕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 5차전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뉴욕이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싹쓸이 4연승을 거두고, 27년 만에 파이널 진출을 확정해 이 일정은 취소됐다.

2025-26 NBA 파이널에선 뉴욕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샌안토니오 스퍼스 경기 승자와 대결한다.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샌안토니오에 3승2패로 앞서 있다.

NBA 파이널은 6월4일 시작하며, 오클라호마시티 혹은 샌안토니오의 홈구장에서 1, 2차전이 펼쳐진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는 6월 9일과 11일 안방에서 3, 4차전이 열린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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