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8/202605281840771607_6a180e722103a.jpg)
[OSEN=서정환 기자] 분데스리가를 정복한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는 월드컵 32강에 만족 못한다.
대표팀 수비의 핵심 김민재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대표팀 숙소에 도착했다.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 우승으로 2025-2026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뒤 대표팀에 곧바로 합류했다.
김민재는 첫 날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다. 주장 손흥민에 이어 철벽 김민재까지 가세했다. 대표팀 분위기도 한층 뜨거워졌다. 홍명보호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이강인만 오면 완전체가 된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8/202605281840771607_6a180e7285794.jpg)
홍명보 감독은 “1차 목표는 32강 진출"이라고 했다. 김민재는 “조별리그 3경기를 넘어 더 높은 곳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32강으로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지난 시즌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우승을 동시에 경험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그러나 뮌헨의 세 번째 센터백으로 밀린 그는 공식전 37경기, 2051분 출전에 그쳤다. 직전 시즌 43경기 3593분을 소화했던 것과 비교하면 출전 시간과 입지가 줄었다.
상대적으로 몸상태는 더 좋다. 적은 출전 시간 덕분에 몸 상태가 한층 가볍다. 실전 감각 역시 꾸준히 유지하며 대표팀에는 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합류하게 됐다. 김민재는 4년전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아픈 경험도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8/202605281840771607_6a180e72eb574.jpg)
대표팀은 이강인만 합류하면 26명 완전체를 이루게 된다. 이강인은 오는 6월 1일(한국시간) 아스널 FC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 뒤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