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2026.5.12 © 뉴스1 김도우 기자
KBO리그 현역 최고령 선수 최형우(43·삼성 라이온즈)가 22일 만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형우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초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앞선 세 번의 타석에서 침묵하던 최형우는 7회초 1사 1, 2루에서 한두솔의 슬라이더를 때려 우월 3점 아치를 그렸다.
지난 3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6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린 뒤 22일 만에 추가한 시즌 8호 홈런이다.
최형우는 홈런 2개만 보태면 역대 2번째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게 된다.
이 부문 역대 최다 기록은 최정(SSG 랜더스)이 보유 중인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다. 최정은 12개의 홈런을 친 2006년부터 매년 10개 이상의 홈런을 쳤다.
삼성은 7회초 현재 9-0으로 크게 앞서있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