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지형준 기자]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케니 로젠버그, KIA는 황동하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2사 2루에서 KIA 김도영이 김선빈의 1타점 중전 적시타에 득점에 성공하며 이범호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2026.05.2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8/202605282005777148_6a182cefe16ea.jpg)
![[OSEN=고척, 지형준 기자]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케니 로젠버그, KIA는 황동하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2사 2루에서 KIA 김선빈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5.2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8/202605282005777148_6a182cf089e81.jpg)
[OSEN=고척, 이후광 기자] 호랑이군단이 진짜 지는 법을 잊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6번째 맞대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KIA는 3연전 싹쓸이와 함께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시즌 28승 1무 22패를 기록했다. 반면 5연패 늪에 빠진 키움은 20승 1무 31패가 됐다.
원정길에 나선 KIA는 키움 좌완 선발 케니 로젠버그를 맞아 박재현(우익수) 김호령(중견수) 김도영(3루수) 아데를린 로드리게스(1루수) 김선빈(2루수) 나성범(지명타자) 한준수(포수) 한승연(좌익수) 박민(유격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홈팀 키움은 KIA 선발 황동하 상대 서건창(2루수) 안치홍(지명타자) 임병욱(우익수) 최주환(1루수) 이형종(좌익수) 김웅빈(3루수) 박주홍(중견수) 박성빈(포수) 권혁빈(유격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KIA가 2회초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아데를린의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사이 애매한 곳에 떨어지며 2루타가 되는 행운이 따랐다. 아데를린은 중견수 박주홍의 송구 실책을 틈 타 3루까지 이동했고, 김선빈이 등장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치며 0의 균형을 깼다. 결승타를 친 순간. 나성범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한준수가 1타점 2루타로 격차를 벌렸다.
3회초에는 1사 후 김호령, 김도영이 연속 안타로 1, 2루 밥상을 차렸지만, 아데를린이 헛스윙 삼진, 김선빈이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4회초 2사 후 한승연, 박민의 연속 안타와 우익수 임병욱의 송구 실책으로 맞이한 2, 3루 기회는 박재현이 초구 2루수 땅볼에 그치며 무산됐다.
![[OSEN=고척, 지형준 기자]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케니 로젠버그, KIA는 황동하를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KIA 황동하가 역투하고 있다. 2026.05.2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8/202605282005777148_6a182cf14301f.jpg)
![[OSEN=고척, 지형준 기자]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케니 로젠버그, KIA는 황동하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수비를 마친 키움 로젠버그가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5.2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8/202605282005777148_6a182cf1e7b51.jpg)
키움은 4회말 공격이 아쉬웠다. 선두타자 안치홍, 임병욱이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에 위치한 상황에서 최주환이 3구 헛스윙 삼진, 이형종이 인필드플라이, 김웅빈이 투수 땅볼로 침묵했다.
KIA 타선이 5회초 힘을 냈다. 1사 후 김도영이 좌전안타, 2루 도루로 단숨에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아데를린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김선빈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치며 승기를 가져왔다.
![[OSEN=고척, 지형준 기자]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케니 로젠버그, KIA는 황동하를 선발로 내세웠다.2회초 무사에서 KIA 아데를린이 좌중간 2루타를 날리고 실책을 틈타 3루에 안착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6.05.2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8/202605282005777148_6a182cf2a4748.jpg)
![[OSEN=고척, 지형준 기자]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케니 로젠버그, KIA는 황동하를 선발로 내세웠다.2회초 1사 1루에서 KIA 한준수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5.2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8/202605282005777148_6a182cf35607c.jpg)
키움은 7회말 선두타자 김웅빈, 박주홍이 곽도규에게 연달아 안타를 치며 무사 1, 2루 기회를 맞이했다. 곽도규가 내려가고 조상우가 등판한 가운데 대타 김건희가 헛스윙 삼진, 대타 여동욱이 중견수 뜬공, 서건창이 좌익수 뜬공에 그쳐 또 찬스를 날렸다.
KIA는 8회초 김재웅을 만나 선두타자 한준수, 한승연, 박민의 세 타자 연속 안타가 터지며 달아나는 득점을 올렸다. 후속타자 박재현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가운데 김호령이 좌측으로 1타점 적시타를 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OSEN=고척, 지형준 기자]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케니 로젠버그, KIA는 황동하를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수비를 마친 KIA 조상우가 기뻐하고 있다. 2026.05.2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8/202605282005777148_6a1830f5a701a.jpg)
KIA 선발 황동하는 6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78구 호투로 시즌 5승(무패)째를 챙겼다. 이어 곽도규(0이닝 무실점)-조상우(1이닝 무실점)-최지민(1이닝 무실점)-한재승(1이닝 무실점) 순으로 뒤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김호령, 김도영, 김선빈, 한준수, 한승연, 박민 등 무려 6명이 멀티히트 경기를 치렀다. 김선빈이 결승타 포함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가장 돋보였다.
키움 선발 로젠버그는 5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3실점 89구 투구로 시즌 첫 패(무승)를 당했다. 6주 5만 달러 연장 계약 발표날 패전투수가 됐다.
KIA는 29일부터 잠실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을 치른다. 키움은 홈에서 KT 위즈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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